분류 전체보기 (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는 나의 얼굴을 맞대는 강아지 솝 원래 침대출입이 금지인데, 아주 가~끔 우리가 올라오라고 허락할 때가 있다. 허락할 때만 올라올 수 있는 곳이라 그런지 애들이 올라오라고 해도 잘 안온다. 그런데... 아침에 갑자기 솝이가 엄청난 애교를... 세상에나... 내 목에 자리잡고 누워있는데 진짜 어찌나 귀여운지 심장이 망가질 뻔 했다니까 글쎄... 나는 열심히 모자이크 처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3단계 작업으로 나름 나를 없애봄 어휴 힘들다 ^ㅅ^; 하지만 우리 솝이가 워낙에 귀엽고 이쁘게 나와서 꼭 올리고싶었음... 나를 없애는 포샵을 해버리고 싶음... ㅂㄷㅂㄷ 그치만 우리 솝이만 보면 다시 헤벌쭉...넘 이뽀...기여오... 너 하고싶은거 다 해! 침대에서 개기는게 꼭 엄마를 닮기는 했군 음 잘컸.. 이전 1 2 3 4 5 6 7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