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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코이글라스벨리

벌써 이만큼이나 자란 코이글라스벨리 치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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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글라스벨리리본숏바디항에는 각 한달쟁이들이 치어통에 함께 살고 있다.

보통 한달 반이 되면 암/수항으로 분리하여 주고 있기 때문에

곧 엄마아빠와는 떨어질 아가들이다.

오늘 아가들의 물멍샷...ㅎㅅㅎ

너무 잘 커줘서 고맙고, 어디 하나 아프거나 죽은 개체 없이

밥도 잘 먹고 이쁘게 자라줘서 고맙다.

내가 밥주는 줄 알고 손을 따라오는데...

너어어어어어어어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챠써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 밥은 2시간 전에 먹었잖니... 좀 참아주겠늬..?

아직도 똥싸는 중이면서 밥달라고 따라오면 어뜩해ㅠㅠ

 
 

아 물멍... 너무 좋다...

진짜 시간 순삭이다 ㅎㅅㅎ

정신 차리지 않으면 시간과 공간의 방으로 슝 =3

상면으로 보면 조그마한 땅콩들이 모여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ㅎㅎㅎ

안시도 특별 출연!

오늘따라 치어통의 이끼 냠냠하는 안시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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