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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코글벨 어항 'ㅅ'
코리가 뜻밖의 산란을 몇번 하는것을 발견해서 코리 산란장도 사주었다.
그리고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블루벨벳 새우가 아주 폭번을 하고 있다 ㄷㄷ
근데 색깔이 찐하고 때깔이 좋아서 카페에 문의해보니 아주 잘 크고 있는거라구...ㅎㅅㅎ크...
영롱한 종어들,
내가 밥을 많이 준걸까
아주 BIG 해졌다
숏바디는 맞는데 숏바디가 아닌것만 같은 이 BIG함이란...
아직 밥먹기 전 슬슬 올라오고 있는 모습이다. 빠르게 움직여서 살짝 얇고 길쭉해 보인다.
동배 중 가장 큰 아이, 오른쪽사진을 보면 크기 비교가 많이 된다.
5월생 찌깐이들이다.
원래 코글벨숏만 있었는데, 친구가 피카츄를 몇마리 주어서 합사 했다.
요새 브라인을 부지런히 먹였더니 발색과 크기가 금방 티가 난다.
배 뽈록 보면 얼마나 귀엽고 이쁜지 ㅎㅎ
배가 뽈록한 우리 치어둥이들 ㅎㅎ
남은 아이들 중 분양갈 날들이 가장 빠른 언니들 항이다.
3월 19일 생이라 오늘 기준으로 72일차이다
좋은 분양자에게 보내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고
아이들의 아름다움과 예쁨을 어생이 다할 때까지 쭉 사랑해주셨으면 한다.
한달~두달 이후엔 분양을 가게 되겠지만 그 전엔 나의 아이들로써 최선을 다해 키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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