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멍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벌써 이만큼이나 자란 코이글라스벨리 치어들 코이글라스벨리리본숏바디항에는 각 한달쟁이들이 치어통에 함께 살고 있다. 보통 한달 반이 되면 암/수항으로 분리하여 주고 있기 때문에 곧 엄마아빠와는 떨어질 아가들이다. 오늘 아가들의 물멍샷...ㅎㅅㅎ 너무 잘 커줘서 고맙고, 어디 하나 아프거나 죽은 개체 없이 밥도 잘 먹고 이쁘게 자라줘서 고맙다. 내가 밥주는 줄 알고 손을 따라오는데... 너어어어어어어어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챠써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 밥은 2시간 전에 먹었잖니... 좀 참아주겠늬..? 아직도 똥싸는 중이면서 밥달라고 따라오면 어뜩해ㅠㅠ 아 물멍... 너무 좋다... 진짜 시간 순삭이다 ㅎㅅㅎ 정신 차리지 않으면 시간과 공간의 방으로 슝 =3 상면으로 보면 조그마한 땅콩들이 모여있는 것 같은 느낌이..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