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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날로 더워지고 있다.
그래서 가장 더운 1~3시는 피하고 싶어서
애매한 3~4시에 나가고 있다.
어쩔때는 가장 더울때랑 비슷하게 덥기도 하지만
오늘은 너무나 선선한 바람 속에서 행복하게 산책하였다.
하지만 아이들의 산책사진과 영상을 찍는 건 쉽지 않아 패스... 또륵...
두마리를 한꺼번에 시키고 있어서 그럴 정신도 없고
무엇보다 사진을 찍을 폰을 집에 두고 나와 버린다.
그리하여 산책을 다녀온 그녀들의 모습만 담을 수 있지롱
비같은 경우에는 우리 곁으로 와서 꼭 저렇게 몸을 닿은 후 잔다.
진짜... 심쿵 그 자체다.
너무 애기같고.. 애기 맞지만..
여튼 너무 귀엽다. 저럴 때 보쌈해서 데꼬가서 하루종일 뽀뽀만 해버리고 싶다ㅠㅠㅠㅠ
이거슨... 우리 부부가 자는 침대가 아니고
애들이 쉬싸서 어쩔 수 없이 준 애들전용 침대이다.
넓고 에어컨앞이라 시원~해서 그런지 비솝이도 잘 있는다 ㅎㅅㅎ
그리고 사실 애들에게 침대를 줘버렸지만,
우리부부가 눕고싶을 때 눕기도 한다 히히
너희들.. 강아지가 사람 퀸사이즈 침대 갖기가 쉬운줄 알아!?
귀엽게 그만 쳐다봐!
줄거 더.... 있긴 하지만 천천히 줄거야!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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