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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침대출입이 금지인데, 아주 가~끔 우리가 올라오라고 허락할 때가 있다.
허락할 때만 올라올 수 있는 곳이라 그런지 애들이 올라오라고 해도 잘 안온다.
그런데...
아침에 갑자기 솝이가 엄청난 애교를... 세상에나...
내 목에 자리잡고 누워있는데 진짜 어찌나 귀여운지
심장이 망가질 뻔 했다니까 글쎄...
나는 열심히 모자이크 처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3단계 작업으로 나름 나를 없애봄
어휴 힘들다 ^ㅅ^;
하지만 우리 솝이가 워낙에 귀엽고 이쁘게 나와서 꼭 올리고싶었음...
나를 없애는 포샵을 해버리고 싶음... ㅂㄷㅂㄷ
그치만 우리 솝이만 보면 다시 헤벌쭉...넘 이뽀...기여오... 너 하고싶은거 다 해!
침대에서 개기는게 꼭 엄마를 닮기는 했군 음 잘컸어!
내일은 또 나를 어떻게 깨워줄까 너무 궁금하다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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