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1호 '솝'을 추격하는 오뮤다

우리집 1호 강아지 '솝'

 

 

 

작업을 끝내고 거실로 나와보니 솝이가 버섯돌이 인형을 들고 있었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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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들이 워낙에 사진찍는것을 싫어해서 그런지

도망다니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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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 찍혀주세요 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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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찍히려고 도망다니는 '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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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따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어코 찍겟다는 의지와 함께

갑자기 승부욕 발동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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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전 치열해보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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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돌이와 '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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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피하는 통에..(또륵) 앞모습을 찍을 순 없지만

귀여운 버섯돌이와 있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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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진 스킬이 없는게 이럴 때 속상하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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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진 많이 찍어서 능숙한 솜씨를 보여주겠어!!!(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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